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근로자우대저축'

추억의 금융상품


약 20년 전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연간 총 급여액이 3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에 한해서 3년 이상만 납입하면 이자소득세를 완전 면제해 주었던 절세형 상품이 있었습니다. 1997년 당시 IMF로 은행 예금금리가 10%가 넘었었기 때문에, 출시가 되자마자 근로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재테크 역사의 화려한 추억 금융상품이었죠. 왠만하면 월급을 받아서 쓰지 않고 돈을 모았던 그 때의 습관이 훗날 선저축 후소비 재테크 신념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돈은 안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저축 아이디어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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