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한국 베트남 관계에도 긍정적 효과
한국,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박항서 매직'
동남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우는 '스즈키컵' 우승과 2019 아시안컵 8강 진출은 베트남은 이미 "박항서 신드롬"이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박항서 감독 덕분에 한국과 베트남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 질 전망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다변화를 위한 '신남방정책'이라는 것이 있는데, '박항서 신드롬'으로 더욱 탄력성 있게 정책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박항서 홀릭은 이제부터 시작!!
베트남 거리는 베트남 국기와 우리의 태극기가 함께 걸려 있는 상점, 거리의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박항서','한국'을 외치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더욱 한-베트남 관계가 끈끈해 진 걸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과거에 그 어느 외교관도 하지 못한 한-베트남 간의 양국 관계 발전에 톡톡한 견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박항서 매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문재인 정부는 이전부터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뛰어 넘어 베트남과의 경제 교역까지도 확대하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로 가득 메운 베트남 거리, 그야말로 박항서 열풍
박항서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재임 중에 있는 베트남은 약 1억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며, 7% 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신남방정책 외교'의 주요 중심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세안 국가들을 통한 외교 다변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축이 베트남이라는 나라인 것이죠. 베트남은 이미 대한민국에게는 美, 中에 이은 우리에게는 정말 중요한 제 3의 수출시장입니다.
박항서 감독의 연이은 베트남 대표팀의 선전 덕분에 베트남 현지에서 박항서 감독에 대한 국민들의 환호와 애정이 한국으로까지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박항서 홀릭으로 한국에 대한 베트남 국민의 우호적인 국민 여론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박항서 감독의 활약 덕분에 지난 11월에는 우리나라의 정부가 베트남 국민에 대해 복수비자 발급 대상에 포함하기로 전격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사실상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죠. 외국의 매체에서는 한-베트남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우리 정부의 외교력까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한-베트남 양국의 경제 교역 확대 기대해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선전 덕분에 한국의 기업에 대해서도 베트남 국민들의 호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이 '박항서 매직'과 맞물려 아무쪼록 막혀있던 우리 경제에 하나의 활로를 뚫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박항서 매직, 한국과 베트남 관계에도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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