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토비 알더베이럴트에게 관심을 보이는 맨유
오늘은 해외축구 소식입니다.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이제 해외축구 소식을 올리네요ㅎㅎㅎ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올리면 되죠 뭐~ Goal.com의 보도에 의하면 토트넘 핫스퍼의 수비수인 토비 알더베이럴트 선수에게 다시 한번 구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의 선전이 한 몫 한 것 같지만 레스터 시티가 해리 맥과이어를 절대 보낼 수 없고, 그래서 토비에게 시선을 다시 돌린 것 같네요. 알더베이럴트는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을 2019년 여름에 1년 연장 옵션까지 삽입한 사항이지만 곧 재계약을 하거나 이적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은 오랫동안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알더베이럴트가 맨유에 무난히 승선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해리맥과이어에게 잠시 관심을 돌리는 사이 어떻게 계약이 이루어질지 현재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과연 2018-2019 시즌 맨유의 중앙 수비수를 책임질 선수는 맥과이어인지, 알더베이럴트인지 얼른 누구든지 얼른 계약해서 기존의 맨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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