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 부엌안 위생관리 방법

위생을 위해 장마철, 여름철 부엌 관리는 필수!


2019년 올해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장마철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수)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온 종일 꿉꿉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네요. 이러한 장마철 날씨에는 잡동사니가 수북히 쌓인 베란다 및 장난감이 이리저리 널린 거실처럼 눈에 딱 보이는 소위 '지저분한 공간'보다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지만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을 치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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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꿉꿉한 장마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곳은 단연 각종 식재료를 요리하고 다듬고 남은 음식물 찌거지 등이 많은 부엌입니다. 얼마 전 英 BBC에서 장마철 부엌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팁을 보도했는데요 오늘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식재료를 만지게 되는 부엌, 그만큼 세균 번식 많기 때문에 장마철엔 관리 더욱 신경써야


먼저 마룻바닥이나 선반 같은 곳은 먼지가 쉽게 쌓이고 더러워 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그 곳에 사는 미생물이 우리 신체에 직접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하지만 부엌은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특히 장마철 습기가 많은 시기에 잘못 관리하게 되면 치명적인 병균이 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하는 공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싱크대 위쪽 및 개수대, 그리고 도마는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나 샐러드 같이 데우거나 익힐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음식을 만들기 전과 육고기나 생선류와 같은 재료를 준비한 뒤에는 청소라는 개념보다는 '소독'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팁(Tip)이라면 뜨겁거나 따뜻한 비눗물로 깨끗이 닦아 주면 박테리아를 배수구로 바로 흘려보낼 수 있게 됩니다. 박테리아를 완전히 없애고 싶다면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부엌의 행주와 수세미도 철저 관리


그리고 행주와 수세미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설거지를 마친 후 말끔히 헹궈서 햇볕에 말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음식을 준비한 후에 싱크대 여기저기를 닦을 때는 천으로 된 행주보다 페이퍼 타월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행주겠지만 장마철 건강관리를 위해 위생이 중요한 계절입니다. 이렇게 해야 오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다. 


끝으로 제일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요, 바로 부엌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먹는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죠.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

하루 종일 꿉꿉한 장마철


그 외에도 장마철에는 손을 씻어야 하는 것은 화장실에서 나온 다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다음, 코를 푼 다음, 개나 고양이와 놀고 난 다음, 쓰레기를 내놓은 다음에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반드시 장마철 만큼 숙지해 주세요!!


장마철 세균관리 철저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이상으로 장마철 건강관리를 위한 부엌안 병균 없애는 팁(Ti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꿉꿉한 장마철, 마음 만큼은 쾌적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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