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챙겨야 할 아이템 베스트!!

즐거운 여름 휴가 시즌, 휴가지에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은?


장마도 거의 끝이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 말은 피서철, 휴가철에 접어든다는 의미와도 같겠죠. 건강한 휴가철을 맞이하게 위해서 알아두셔야 할 게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하며,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그 외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 휴가지로 떠날 때 꼭 챙겨야 할 아이템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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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케어 제품

리시아 데오드란트 오리저널 롤온(바로가기)


본격적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야외활동 시간이 많아집니다. 몸에 땀이 많은 사람은 야외활동 중 특히 땀이 많이 날 텐데요, 흘린 땀으로 인해 만들어내는 악취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 땀 냄새의 원인은 땀 성분 자체 때문이 아니라 체모 근처에 있는 박테리아가 땀 성분과 뒤섞여 나는 것입니다. 


'리시아 데오드란트'는 이와 같은 악취를 덮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냄새를 흡수해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땀 냄새 제거 뿐만이 아니라 옷과 몸에 스며든 고기 냄새 등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데오드란트를 고르실 때는 종류별로 '건조가 빠른 것', '지속성이 좋은 것', '휴대성이 뛰어난 것' 등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편의에 맞게 구입하셔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피부 케어 제품

여행용 선크림 SPF 50(바로가기)


여행을 다닐 때 평소보다 많이 걷게 된다고 위에서 언급해 드렸는데요, 일반적인 도로 뿐만이 아니라 모래나 물도 자외선을 반사시킵니다. 바다 속에 들어가서 수영을 한다거나 모래사장을 걸을 때도 자외선이 피부에 다량 침투해 노화를 촉진 시킨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원치 않는 노화를 피하려면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종류별로 선크림, 선젤, 선스틱, 선밀크 등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외선차단지수는 평소 사용하시는 것보다 SPF 40~50 정도의 제품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블루마다인드 선클렌징티슈' 등으로 지워주는 게 좋으며, 더위와 햇볕에 그을리고 지친 피부에는 수분 보습 등의 효과가 있는 마스크 시트로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발과 두피도 햇볕에 노출되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존스킨 두피 에센스나 비비스칼프로 엘릭서 헤어에센스 등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과 껌

라덴트 한알치약(바로가기)


여행을 갈 때 집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이것 저것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막상 무겁게 챙겨서 여행지에 와도 안 쓰는 물품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치약, 로션 등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럴 때에는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제품들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라덴트 한알치약' 같은 경우엔 알약처럼 생긴 고체로 된 치약으로 그냥 씹기만 하면 됩니다. 씹을 때 거품과 함께 유효 성분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입속 곳곳을 클렌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취를 유발하는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디메틸설파이드 등을 감소시켜 입 냄새를 개선하고 구강 원인균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알프스 스트롱 졸음껌(바로가기)


만약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껌을 챙기도록 합니다. 알프스스트롱 졸음껌은 산뜻한 민트향이 졸음을 쫓고 더위와 피로에 지쳤을 때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덧붙여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 살충제

여름철 한적한 곳에서 캠핑, 글램핑을 하는 것은 참으로 낭만적인데요, 야외에서 취침을 하거나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벌레에 시달리는 것 빼고 말이죠. 정말 귀찮고 짜증나는 모기나 각종 벌레들이 많을 땐 살충제는 필수인데요, 내츄럴인섹트킬라 에어로졸은 화학성분 살충제와 달리 대기 상태에서 자연 분해되는 천연살충제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잔류 독성도 없고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살충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동화와 슬리퍼


여행을 떠나기 전에 본인에게 꼭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닷가에서 맨발로 걸어 다니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이는 물집이 잡히거나 무좀균에 옮거나 조개껍질에 찔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속에 들어가지 않을 땐 반드시 슬리퍼를 챙겨 신도록 합시다. 눈에 보이는 곳 뿐만이 아니라 발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때문에 새로 구입한 신발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길들인 뒤 여행지에서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하면 걷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발바닥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쿠션감 좋은 편안한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피임약 

여름휴가 기간과 생리 일자가 겹치게 되면 여행 내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리 예정일 7일 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해 여행이 끝날 때까지 매일 같은 시간 먹어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전 피임약은 3~4주간 복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비약

여행 중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고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치료제,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등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 해열, 진통, 소염제
  • 종합 감기약
  • 상처 연고
  • 멀미 약
  • 고혈압, 천식 약 등 평소 복용 약
  • 자사제, 소화제
  • 살균 소독제
  • 모기 기피제
  • 일회용 밴드
  • 소아용 지사제, 해열제
이상으로 여름 휴가지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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