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 첫걸음, 꿀팁 A to Z

‘해외 직구’라는 용어가 우리 사회에서 어느 부터 떠오르기 부상하기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다 건너 해외 쇼핑몰은 아무래도 국내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물품이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를 하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적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인터넷 쇼핑을 하듯 직구를 하고 있으며, 단순히 클릭 몇 번으로 값싸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직구의 매력 또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직구 꿀팁, 반드시 이것만은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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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마치 개미지옥과 같은 해외 직구를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똑똑하고 즐겁게 직구를 할 수 있을까요? 직구에 매력에 푹 빠져있거나 빠질 준비가 되신 분들이라면 모두 여기를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직구 전문가가 말하는 직구 꿀팁(Tip)을 통해 보다 똑똑하게 해외 직구를 해보세요. 초보자라도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페이팔에 가입하기


일반적으로 해외 직구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페이팔(Paypal), 또는 페이오니아(Payoneer)라는 결제 수단에 대해 매우 익숙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페이팔'이란 대형 인터넷 쇼핑몰 중 하나인 '이베이(eBay)'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결제 수단을 말합니다. 페이팔은 전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인터넷 계좌인 동시에 국내 계좌와 연결하여 언제든지 자금을 외화로 이체하여 간편하게 해외 물품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제일 대표적이며, 자주 애용되는 사이트가 '페이팔(Paypal)'이며 '페이오니아(Payoneer)'는 그 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이 두 사이트는 마치 양대 산맥과도 같이 모든 쇼핑몰에서 결제수단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VPN을 이용하기


해외 직구를 논함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수단이 있다면 바로 VPN일 것인데요, 아마 해외 직구를 하다 보면 특정 쇼핑 사이트가 IP를 막아 놓아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국내에 있는 사이트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런 사이트라면 깔끔하게 VPN을 이용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VPN을 이용하면 매우 간편하고 안전하게 현재 자신의 IP를 숨길 수 있어서, 전세계 어느 컨텐츠 또는 사이트에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GAP이 미국 공식 홈페이지의 쇼핑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데 한국 IP를 사용하고 있어 자동으로 GAP 한국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럴 때 VPN을 이용해보세요. IP를 숨길 수 있어 아무런 문제 없이 GAP 미국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에 연결을 하고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구매가 가능할 것입니다. 

번역기를 이용하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직구가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언어 문제일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때문에 시작하기도 전부터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하지만 적절한 도구만 이용한다면 언어의 장벽은 직구에 있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바로 '구글 번역기', '파파고' 등의 번역기인데요, 인터넷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고품질의 번역 사이트들이 매우 많습니다. 번역 사이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URL만 입력하면 웹사이트 전체가 번역이 되어 제공되니 알아들을 수 없고 읽을 수 없는 외국어에 더 이상 힘 빼지 않아도 됩니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이 특히 직구에 있어 가장 추천하는 것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설치하여 이용 가능하며 외국어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크롬 브라우저가 자동적으로 한국어로 번역을 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별다른 번역 사이트의 도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외 치수를 '정확히', '미리' 알아두기

해외에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치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치수를 알아 놓고 쇼핑을 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직구가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인 환불에 대한 번거러움을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센티미터와 미터법에 익숙하지만 미국에서는 인치(inch)를 주로 사용하며, 우리는 무게 단위로서 그램과 킬로그램을 쓰지만 미국은 파운드(lb)를 사용합니다. 용량 단위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는 리터 또는 밀리리터를 쓰지만 미국은 온스(oz)를 사용하므로 자칫하면 혼동이 될 수 있는 도량형에 미리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배대지를 선택하기

아직까지 수 많은 해외 쇼핑몰들이 한국 주소로 직배송을 지원하기 보다는 자국 내 주소에만 상품을 배송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이용하실 때에는 자동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것이 ‘배대지’입니다. 즉 직구 소비자가 임의로 설정한 현지 주소지를 의미 합니다. 이는 주로 배송 대행업체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배대지에 대해 매우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이 배대지의 선택은 직구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각 주마다 택스 즉, 소비세가 다르기 때문에 배대지의 선택에 따라 구매하는 가격의 최대 15퍼센트에 이르기 까지 금액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쇼핑몰을 배송하는 창고와 가까운 배대지를 선택하는 것이 추가적인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결제는 반드시 달러로 하기


해외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하지만 직구가 처음인 분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원화로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원화로 결제를 하실 경우 상대적으로 미국 달러보다 수수료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이는 ‘통화 변환 수수료’라는 것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원화로 물품 대금을 결제하게 되면 생각보다 더 많은 금액의 통화가 인출된 것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최종 결제를 하기 전에 원화가 아닌 달러로 결제를 하거나 카드사에 요청하여 원화 결제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서비스를 신청해 놓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해외직구에 있어서 초보자 분들이 필수로 알아야 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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