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봉준호 과거 인터뷰논란...무슨 일 있었나??

봉준호 과거 인터뷰 논란, 무슨 일이?


안녕하세요.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라고 불리는 '칸(Cannes) 영화제'가 있는데요, 이번에 72번째를 맞이하는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연일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금종려상의 수상자인 봉준호 감독에게도 연일 이목이 집중되고 화제를 모으로 있는 가운데 과거에 가졌던 어느 인터뷰로 인해 논란이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5월 21일 에 개봉한 이후 지난 6월 3일까지 약 374만명이 넘는 관객이 영화를 찾았다고 합니다. 또 개봉 닷새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으면서 <기생충>이 봉준호 감독의 2006년 개봉작 <괴물>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영화'가 되는 게 아닐지 조심스레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이러한 관객들의 호응으로 인한 '대중성'과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예술성' 또한 동시에 잡은 <기생충>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예전에 진행되었던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가졌던 '영화 <마더>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봉준호 감독과 배우 김혜자가 참석 했습니다. 이날 배우 김혜자는 이날 인터뷰에 의하면 영화<마더>에 서 원빈이 진구(진태 役)에게 "엄마하고도 잔다"면서 그날 들어와서 자는데 갑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혜자는 가슴 만지는 게 아닌데 무슨 이유가 있겠지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봉준호 감독이 만지라고 지시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MC가 추가적으로 설명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봉준호 감독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영화의 모든 것들이 감독에 의해 통제된다는 환상을 가지기 쉽지만 많은 일들이 현장에서 그냥 벌어진다며 다소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마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자


이러한 논란이 될 만한 인터뷰와 더불어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 매거진 '씨네21'과 가졌던 인터뷰에서도 논란이 될 만한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습니다. 이 날 봉준호 감독은 당시 인터뷰에서 "좁고 긴 이미지를 좋아한다"며 운을 뗀 후 "제가 <설국열차>를 촬영할 생각을 하니 얼마나 흥분이 되었겠나"며 "기차가 밖에서 보면 남성의 XX이고, 안에서 보면 여자의 XX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터널이 질이고 기차가 남근이 되는데 들어가 있으면 여자의 XX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당시 이러한 인터뷰로 인해 SNS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들이 쏟아졌씁니다. "여배우의 가슴을 만지는 민감한 장면을 사전에 이야기(협의)도 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라는 지적입니다. <마더>관객과의 대화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배우 김혜자는 웃으면서 유쾌하게 받아들였다고는 하지만 해당 씬을 촬영한 배우가 공식석상에서 우회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낸 만큼 봉준호 감독 스스로의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성(性)인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이러한 인터뷰 등을 통해서 '젠더 감수성' 결여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이에 대해 많은 영화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서 시대가 바뀌었기에 불거지는 문제라며 사과해야 할 부분은 분명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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