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와 갈등? 송가인 해명 

홍자와 갈등設에 대한 송가인 해명


얼마 전에 막을 내린 TV조선 인기 예능인 '내일은 미스트롯'의 열기가 아직도 후끈한가 봅니다. TV조선 종편 사상 예능 최고 시청률인 18.1%를 기록하며 당시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TOP5인 송가인, 홍자, 정미애, 김나희, 정다경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중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송가인이 MBC every1의 인기 예능인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홍자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 방영 당시에도 이 둘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주었는데요, 비디오스터에서 송가인이 '미스트롯'출연 당시 홍자와 갈등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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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지난주에 '미스트롯 TOP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오는 4일(화)에 '미스트롯 TOP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홍자가 '내일은 미스트롯'가 방송될 있었던 갈등에 대해서 해명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 둘의 갈등은 당시 1:1데스 매치가 시작될 즈음 송가인이 홍자를 대결상대로 지목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미스트롯 '진' 송가인


그 후부터 홍자와 송가인은 어색해졌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미스트롯' 데스매치 방송 당일까지도 평소에 자주 주고받던 SNS까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의 놀아움을 자아냈습니다. 데스매치로 지목되었을 때 송가인에게 지목을 받았던 홍자는 당시 "가인이에게 지목받았을 때 꿈인 줄 알았다", "(당시 받았던) 배신감에 이틀이나 충격이 갔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나타내었습니다. 


미스트롯 당시 1:1데스매치에서 홍자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 송가인, 당시 홍자는 적잖이 서운했다고 밝혀



이에 대해 송가인은 "언니를 짓밟고 올라가려고 그랬던 건 아니었다"고 해명을 했지만 두 사람에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고 하네요. 과연 송가인은 왜 홍자를 지목했을까요? 송가인 본인만 알 수 있겠죠. 아마 많은 분들이 추측하건데 송가인 만큼 실력있는 출연자가 홍자 외에는 없었다고 생각했기에 대결상대로 지목한 게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방송의 화제성 측면에서도 실력이 다소 낮은 상대보다는 출중한 가창력의 홍자를 택함으로서 얻을 것이 있다고 판단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송가인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송가인 남편', '송가인 아들 둘', '송가인 결혼'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나옵니다. 하지만 송가인은 현재 미혼 상태이며 당연히 아들도 있을 순 없습니다. 아마 송가인의 높은 화제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송가인의 결혼 여부에 대해서 궁금증이 키워드로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역시 이런 키워드도 형성되는 것 같군요 .


홍자와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같은 팀으로 무대를 함께 꾸미며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섹시댄스를 보여주는 무대가 있었는데요, 춤에 대해서는 어색해하는 와중에 서로가 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홍자는 데스매치 상대로 송가인이 본인을 지목하자 그 당시 정말 서운했고 배신감까지 느꼈다고 방송에서 털어 놓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라디오스타' 진행자인 박나래와 김숙은 홍자와 송가인을 위해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홍자와 송가인이 서서 속마음까지 모두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두 사람은 '내일은 미스트롯' 1:1데스매치 당시의 갈등에 대해서 화해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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