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율 높이는 방법? 이렇게!!

겨울철 및 환절기, 미세먼지가 남은 날에도 신진대사율은 높여야!


안녕하세요. 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 분들을 위한 웹매거진 '블루라인'입니다. 봄(春)이 시작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맑은 하늘을 보며 봄의 향기를 만끽하려는 이 때에 전국에 불어닥친 대규모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숨조차 제대로 쉬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대한민국에서 봄이라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이런 좋은 날을 뿌연 하늘과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어느 시기부터인지 여름과 겨울이 사계절 중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사이에 있는 환절기도 자주 오는 것 같구요. 겨울철 및 환절기에는 우리 신체의 활동량도 영향을 받으며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잦은 날에는 실내에 움크리고 있어야 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신진대사도 함께 감소하기도 하죠. 그러면 쉽게 우리 복부에 지방이 끼게 되지요. 뱃살...참 싫잖아요. 

앞으로는 겨울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많아 활동이 줄어 드는 이런 날에도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활동량도 줄어들게 될 것

활동량이 줄어들어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너무 떨어져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이 유연하지 않고 뻣뻣해져 조금만 우리 몸을 무리해도 쉽게 부상을 당하거나 체지방도 쉽게 증가하게 되지요.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가볍게 넘어져도 크게 뼈를 다치는 경우가 이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를 이겨내기 자연스럽게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감소하게 되지만, 그래도 적절한 신진대사율을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신진대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

1. 물을 통한 수분 보충

업무 중 틈틈이 수분 섭취해야


평소에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적절한 수분 보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떤 연구에서 식사를 하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을 한 달 동안 비교했다고 합니다. 식전에 물을 마신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험 한 달 기준으로 체중이 2.3kg나 더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6.8kg의 체중 감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기상해서 양치하고 공복에 바로 물 한 컵씩 마시고 있습니다. 확실히 밤 새 손실된 수분도 보충해 주고 몸 안의 노폐물도 꾸준히 씻겨 내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보니 더더욱 수분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하루 동안 꾸준한 물 마시기는 신진대사에 정말 큰 역활을 하니 습관을 들여 봅시다~!!

2. 식 간에 적당한 간식 섭취

신 간에 간식 섭취도 신진대사율을 높여줘


식사를 하고 나서 다음 식사 시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아서 기운이 떨어지잖아요. 그럴 때 사탕이나 빵 하나라도 먹게 되면 다시 기운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식 간에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신진대사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과하지 않은 적당한 선에서 간식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식사 시간의 폭식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도 촉진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중여한 것은 간식 섭취에 가공식품이나 햄버거나 편의점 음식같은 정크 푸드는 드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순수 단백질이나 복합당질의 음식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단백질 섭취하기

계란요리를 통한 단백질 섭취도 좋은 방법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청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유청단백질이란 유청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중 하나인데요, 카세인보다 영양가가 뛰어나며 우리 몸의 근육성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청단백질을 겨울철에는 적당히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 몸에서 필요없는 칼로리와 지방 따위를 소모시켜 주고 근육을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도와주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과다섭취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에 준답니다. 순

4. 유산균 섭취하기

이왕이면 과일이 듬뿍 들어간 요거트는 피하는 것이 좋음!!


아침마다 우유와 더불어 요거트(야쿠르트, 요쿠르트 등)을 받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자연식품인 요거트는 발효식품으로서 풍부한 유산균으로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숙변만 제거해도 체중이 많이 줄어 들거든요. 

그리고 요거트에는 타 고지방의 유제품들처럼 지방 연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공액리놀레산(CLA)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왕이면 플레인 형태의 요거트를 그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딸기,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이 다량 들어간 요거트는 오히려 당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5. 매운 음식 가끔 섭취하기

매운 음식에 들어가는 캡사이신은 칼로리 소모에 도움


겨울철이나 활동이 없는 날, 가끔 비나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기 힘들 때, 그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날에 가끔은 캡사이신이 들어간 매운 음식을 드시는 것도 우리 몸의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춧가루에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을 섭취했을 때 우리 인체에 열을 발생 시켜줘서 90kcal 정도의 칼로리를 추가로 소모시킬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칼로리 소모 뿐만이 아니라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을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갈색지방 조직이 우리 몸에서 활성화될 경우 비만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역시 신진대사율이 올라가서 그렇겠지요?

6. 커피 마시기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신진대사율 올리는데 도움


굳이 커피에 대해서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많은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커피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은 우리 인체의 중추신경계를 신속히 움직이게 해주는 '신진대사 항진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마심으로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산화 방지 성분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운동 후 커피를 마실 경우 신진대사율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근육 당원이 최대 66%까지 상승하게 되어서 운동 중에 소진된 에너지를 신속히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신진대사 항진성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과하게 마시게 되면 불면증, 심장박동이 빨라짐, 불안증 같은 증상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길 바랍니다.     

7. 샐러리 섭취하기

해산물과 함께 요리된 샐러리 요리


샐러리는 칼로리가 아주 적고 우리 인체에 소화를 촉진시켜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아주 착한 야채입니다. 맛이 없어서 샐러리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샐러리는 인체에 수분을 보충해 주고 지방을 태워주는 섬유소가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8. 참치 섭취하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참치회 요리, 신진대사율에 도움


우리가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참치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아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이를 섭취했을 경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식욕을 주관하는 호르몬의 생성도 촉진시켜 줍니다. 매번 참치를 먹기 번거롭다 하시면 알약 형태로 된 오메가3를 추천해 드립니다. 


9. 해바라기씨 섭취하기

해바라기씨에는 '다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군살을 태우기 위해서 다불포화지방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는 우리 몸의 복부지방을 태우는데 탁월한 도움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겨울철 우리 몸에서 뱃살이 가장 큰 적이 아니겠습니까? 꾸준한 해바라기씨 섭취는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기본입니다. 

10. 귀리 섭취하기

아침식사로 귀리를 추천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섬유소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밥이나 빵 등에 있는 탄수화물의 소화를 늦춰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식욕 또한 낮추는 특정 대사 반응을 가져오게 됩니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을 마무리하며...

작성하다보니 주로 음식물을 통해서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네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그리고 음식에 대한 습관도 참으로 중요하더군요. 평소에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현재의 우리 몸과 건강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우리의 태도 또한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의 꾸준한 운동도 필요할 뿐더러 긍정적 사고방식과 웃음 또한 중요합니다. 어떠한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이 웃는 동안에는 평소 대비 약 20%의 칼로리를 더 소비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웃음이 있다면 신진대사율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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