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꿀팁(Tip) 한눈에 정리!!

일반적으로 장마철이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6월만 되면 장마철과 상관없이 항상 덥지만요^^ 이제부터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자동차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이제 곧 장마와 한 여름 뜨거운 햇볕 때문인데요, 여름철은 실내 주차가 아닌 이상 실외에서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차량 내부 온도가 최대 90도까지 상승하고 표면에는 '워터 스폿'(물자국 Water spot)이 생기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오늘은 곧 시작할 장마철, 그리고 곧 다가올 한 여름을 대비해서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Tip)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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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 온도 관리하기

지글지글 끊는 한 여름 불볕 더위에는 내부 온도 관리 필수!!

 

자동차 내부에 있는 공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자동차 내부에 '이상 고온'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 낮에 바깥에 잠시 30분 정도만 주차하고 다시 승차 했을 때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온도를 다들 경험하셨을 거에요. 이럴 때는 차동차 창문을 약 3~5cm 정도 내린 후 공기가 적절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만약 차량이 도난되면 어쩌나 염려가 되실 텐데요, 이럴 때는 약 1cm 정도만 내려셔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이왕이면 사람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살짝 내리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겠네요. 가장 햇볕을 많이 받는 곳이 자동차 앞 유리인데요, 차량 안 쪽에서 신문지나 검은 천 등을 대서 가려 놓고 주차를 해 놓으면 강렬한 햇볕을 통해 스며드는 열기를 최대한 막을 수 있어 내부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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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여름철에 야외에 주차를 할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그늘진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이런 부분은 말씀을 안 드려도 아실 것 같네요. 그래서 그늘 진 곳을 선점하기 힘든 경우가 더러 있을 텐데요, 그럴 경우에는 한 가지 팁(Tip)이라면 해가 뜬 방향의 반대 방향에 주차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방향으로 앞 유리를 두면 햇볕을 받는 면적이 넓어져서 자동차 내부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앞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의 각도가 좁은 방향으로 주차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 썬팅을 통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썬팅을 통해서 자동차 내부를 어둡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냉방을 위해 에어컨을 틀어 두는 것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가 너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게 하면 안 되는 것은 다들 아실 텐데요, 우리나라 현행 교통법에 의함녀 자동차 전면 유리의 약 70% 정도, 운전석과 동승자 석은 약 40% 이상의 투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썬팅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팁(Tip)이 될 수 있겠네요.

자동차 냉각수 점검해 주기

냉각수 관리 및 점검도 필수

 

한 여름에는 사계절 중에서 엔진 과열이 심한 시기입니다. 엔진이 과열되면 자칫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참으로 위험한데요, 엔진이 과열되는 이유는 주행 중에 발생된 열에너지가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운동 에너지로 바뀌게 되는데 이 때 고온의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고온의 열은 식혀줘야 하는데요, 자동차 내부의 냉각수가 엔진을 식혀주게 됩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게 될 경우 엔진 과열로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냉각수가 부족한 지 여름철에는 수시로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관리하기 

타이어 관리, 마모된 타이어는 반드시 교체해야

 

타이어로 발생하는 사고가 여름철이 특히 높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평소에 여러분이 타고 계시는 차량에 대해 타이어 관리만 잘 해도 사고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왜냐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에 한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 달궈진 도로와 맞닿는 면적이 비교적 넓어지면서 고열로 인해 파열되는 '스탠딩 웨이브 현상(Standing Wave)'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주는 편이 낫습니다. 덧붙여 장시간 자동차 운전을 할 경우 타이어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2시간 마다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타이어가 마모되어 있거나 이물질이 끼어 있을 경우에도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특히 여름에는 꼼꼼하게 타이어를 점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실내 물건 점검하기

한 여름철에는 절대 자동차 내부에 방치해 두면 안 되는 물건들

 

위 본문에서도 언급해 드렸지만 여름철에 실외에 자동차를 장시간 주차 해 놓게 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볕 더위의 여름에 차량 내부 화재나 폭발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물건들은 내부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스프레이, 라이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심지어 캔음료까지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도 고온에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먹다 남은 음식이나 음료수 또한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물건을 차량 내부에 보관해야 한다면 신문지 등으로 말아서 열기가 줄어 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팁(Tip)이라면 팁입니다. 덧붙여 여름에 장기간 휴가를 가거나 출장을 가야 해서 자동차를 오래도록 주차해야 할 경우 반드시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치워 두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엔진룸 및 엔진오일 관리하기

자동차 실내 온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엔진룸도 한 여름철에는 약 300도까지 온도가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엔진룸에 이물질이나 오일 등이 묻어 있는 채로 장기간 방치해 둔다면 온도가 상승해서 화재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엔진룸 청소를 미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량 점검을 하시는 김에 엔진오일 역시 점검 받는 것이 좋으니 반드시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와이퍼 체크하기

 

한 여름 폭염은 자동차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손상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앞 유리에 바로 보이는 '와이퍼'도 마찬가지인데요, 열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취약하다고 합니다. 작년(2018년) 폭염을 생각하신 다면 쉽게 이해가 되실 거에요. 이뿐 아니라 장마철 및 여름철에 국지적으로, 기습적으로 내리는 호우(雨)도 있기 때문에 와이퍼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와이퍼가 제 구실을 못한다면 즉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 체크하기

 

폭염이 있는 한 여름철 도로의 표면 온도는 약 50~60도까지 올라갑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브레이크의 마찰역 또한 동반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에 많은 수분을 머금게 될 경우에 브레이크액이 끓어 올라서 브레이크 오작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행 시에 브레이크에서 진동이 올라오면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변형을 체크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적정 교환 주기는 2년이며 주행거리로 따지면 4만 km 정도이니 참고해 주세요. 

차량 내부에 어린이, 노약자, 그리고 애완동물을 방치 않도록 체크하기

한 여름철에 하차하실 땐 반드시 동승자 확인하세요!

 

새 차를
 
여름철 차량관리 철저로 행복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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