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 직접 구매한 솔직 개봉기

안녕하세요. 싱글라이프&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 블루라인입니다.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금요일 밤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고 계신가요? 어제 밤부터 전국적으로 반가운 비 소식이 있어 뜨거운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인데요, 이제 폭염도 한 풀 꺾이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이제 곧 있으면 이 끈적끈적한 여름도 끝이 나고 가을맞이하게 되겠네요. 지난 생일 때 선물 받았던 페라리 브랜드의 향수 제품에 대해서 오늘에야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참고글

[스마트한 생활정보] - 남자향수 추천, 베스트는?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는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개봉기도 할겸, 제품도 간단하게 알아볼 겸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페라리'라는 브랜드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거 같아요. 남자분들은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로써, 여성분들은 뷰티 제품 등으로써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제가 구입한 향수 제품은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오드트왈렛 듀오 향수 세트' 입니다. 이름 참 길죠? 줄여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라고 부르겠습니다. 자~이제 라이트 에센스 향수 포스팅 시작할게요~!! 


여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남자향수

개봉해 보겠습니다~~

제품 구성은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오드트왈렛 75ml 향수제품'과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헤어&바디워시 150ml'로 되었습니다.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오드트왈렛 듀오 세트~ 참 길기도 길다;;

그리고 제품 바로 뒤에 라이트 에센스 사은품으로 파우치가 함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세일기간에 이 제품의 행사가 되었나 봅니다. 지금은 아마 없을 수도 있을 거에요. 뜯어 보겠습니다.


마치 이것은 1+1 느낌인 것을~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듀오' 뒤에 붙어 있는 파우치 먼저 살핀 후 뜯어 볼께요. 


필통 케이스 같은 너어~

처음에는 필기구를 수납하는 필통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학생 줄까 하다가 비닐을 마구 뜯어 보았네요.


사우나 갈 때?

비닐을 뜯어보니 진짜 필통 같았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렇지 생각 보다 부피가 큽니다. 파우치는 사우나 갈 때 사용해야겠습니다.


어디에 쓸꼬~~~??

펼치면 부피가 커지는데, 안에 향수 외에 또 다른 뷰티 제품들이 많이 수납될 거 같아요. 너무 붉은색상이라서 평소에 따로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이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사우나 갈 때만 봉인을 풀기로 했습니다. 이제 본 제품을 하나씩 꺼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의 주인공은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이니까요.


개봉 쫜~~~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향수랑 워시 제품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듀오세트라서 그런가 같습니다.


제품정보와 용량 확인 끝~!

먼저 페라리 에센스 향수 케이스바닥을 확인하고 제품정보와 용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페라리 정품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박스에 씰이 있었습니다.


반딱반딱한 케이스

향수 케이스 뚜껑을 개봉하고 정면 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몇 년 동안 줄곧 사용했던 제품이라 그런지 새 제품을 구입했을 때 설렘 대신, 편안한 익숙함이 먼저 다가오네요. 병이 참 이쁘죠? 지중해를 닮은 아이스블루 컬러의 케이스입니다. 자사의 스포츠카 페라리GT의 디테일과 섬세함을 연상 시킨다고 하네요. 페라리의 엠블렉이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페라리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향수를 뿌리고 난 후 시간에 따라 그 은은함이 달라요~

같은 페라리 브랜드 향수로 '페라리 블랙 오드뚜왓렛 향수' 제품이 있는데, 향이 많이 진해서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더라구요. 처음엔 블랙 오드뚜왈렛 향수 제품을 사용하다가 몇 년 전부터 라이트 에센스로 갈아 탔습니다. 사실 페라리 블랙 향수를 사용했을 때 여성분들이 향이 독하다고 멀리 도망가시더라구요;; 알고보니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가 '페라리 블랙'의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라이트 에센스 향수 제품의 특징이라면 첫 향부터 산뜻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소위 말해서 '아저씨 향'이 나지 않는다고 할까요. 청량감이 좋아 여성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가벼운 향취에 부드러움이 조화된 향은 쿨한 이미지의 도시 남성 뿐만이 아니라 도시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분들이 사용하셔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주위 여성분들 중 향수 콜렉터 분도 있는데 이 제품에 대해서도 평이 후하더라구요. 향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면서 말이죠. 탑노트에 그린애플, 캘리포니아 레몬, 라이치 향이 납니다. 그리고 미들 노트에 프리지아, 오렌지 플라워 향을 전달하며, 베이스 노트로 치크우드, 베치바, 엠버, 양치우드 향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향수를 목이나 옷에 살짝 한 두번 뿌려주시면, 처음엔 달콤한 향이 나는 듯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스트러스 향과 함께 시원한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세트로 함께 딸려온 라이트 에센스 헤어&바디워시 제품입니다. 요즘 뷰티케어 샵에서 워낙 피부에 맞는 제품들이 잘 나와서 이 제품은 그렇게 큰 장점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뒷면의 설명을 보았습니다.


다국어로 되어 있어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일단 샤워할 때 세안용이나 샤워용으로 사용해 봤는데요, 미끌미끌한 게 덜 헹궜나 싶었지만 유분기가 많아서 그런거겠죠. 사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그냥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를 사니 같이 왔네" 하는 느낌의 사은품 기분으로 세안이나 바디워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오드트왈렛 75ml 향수'와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헤어&바디워시 150ml 듀오세트' 이름 참 길지만 긴 이름 만큼 향수도 오래 오래 사용할 거 같아요. 보통 향수 제품을 구입하면 3~5개월은 사용하거든요. 이 제품도 중요한 자리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75ml 단품 기준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올리브영" 같은 뷰티케어 샵에서 25,900~37,000원대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세일 하는 시기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기며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 직접 구매 후기와 개봉기에 대한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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