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이름 변경하는 방법 초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 분들을 위한 알찬 정보매거진 블루라인입니다. 9월 중순입니다. 뜨거운 2018년이었습니다. 약 10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쉽지 않은 여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엊그제 반팔티를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길거리에 긴팔을 입은 모습들을 보니 정말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 있으면 추석이네요. 추석연휴를 보니까 토요일도 휴일이라서 가정했을 때 총 5일의 '쉬는날'이 있습니다. 발 빠른 분들은 벌써 해외여행 계획을 마치신 분들도 간혹 있으시더라구요.




긴 휴가를 내기 힘든 직장인분들이라면 이러한 '황금연휴'가 해외 여행 떠나기에 '적기'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죠? 바로 '여권'입니다. 최근에는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얼리버드' 항공권을 미리 미리 구매하시는 분들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해외의 경우 여권의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경우에 한해서 발권이 가능한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실 경우 현지에서 사용할 '신용카드'에 있는 '이름'과 '여권이름', 그리고 항공권 발권하실 때 기입한 이름 등이 일치해야 하는 건 알고 계시죠? 영문이름으로 해야하다보니 조금은 막연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인터넷으로 한글 이름만 치면 자동으로 여권 영문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그것!! 바로 <여권 영문 이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여권을 만들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방법대로 여권 영문이름 변경 후에 여권을 신청하러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먼저 NAVER, Daum 등의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신 뒤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을 검색합니다.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이외에 여권 영문이름으로 검색하셔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 서비스에서는 여권 영문이름 변경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 사용하시기 편하신 쪽으로 이용하세요.   




오늘은 국내에 많은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네이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을 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 검색이라는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을 검색하시면 자동으로 여권 이름이 변경됩니다. 



'네이버'에서 예시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이렇게 이름을 입력해 보겠습니다.(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기념으로 한국 축구의 레전드 분들의 이름을 잠시 차용했습니다^^) 저는 예시로 박지성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박지성을 입력 한 뒤에 확인을 클릭하니 아래 사진과 같이 2가지의 영문 이름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이름이 있으시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빈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더보기'를 클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새창이 나오면서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에 대한 설명이 다시 나오게 됩니다. 박지성이라는 이름으로 검색 했을 때 나오는 이름들입니다. 이 때 위에서 예시로 들어준 이름 외에 몇 가지의 이름을 더 확인할 수가 있군요. 참고로 여권 영문이름 변경 시에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매우 정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이 '박'인 경우에 보통은 b로 사용되거나 p로 사용되는데, 그럼 실제 '박'이 성씨인 경우 영어로 표기할 때 b나 p중 어느 것을 자주 사용할까요? '더보기'를 클릭했다는 것은 사용빈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하고자 함이니 만큼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더 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더 내리면 '사용빈도순'이라는 메뉴가 따로 나오게 됩니다. '박'씨인 경우 b보다 p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의 '지성'인 경우 'Jisung'이 'Jiseong'등의 이름 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사용빈도'와 '순위' 등을 통해서 어떤 표기법이 더 많이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자~이번에는 '안정환'이라는 이름을 검색해 볼까요? '안'이라는 성씨를 영문으로 표기할 때 대부분은 A로 시작하는데요, 과연 어떤 표기법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 안에 '안정환'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성(姓)으로 'An, Ahn, Ann'으로 'A'로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성씨는 'An'과 'Ahn' 그리고 'Ann'이 대표적으로 나옵니다. '안'이라는 성(姓)씨를 제외하고는 이름인 '정환' 같은 경우에는 'Jeonghwan'으로 동일한 표기법으로 나타납니다. 



그럼 이번에도 '사용빈도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영문 변경을 위해서 '정환'이라는 이름이 위의 영문법 표기 말고는 없을 거 같은데 과연 그러할지, 더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보기'를 누르신 후, 마찬가지로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 주시면 사용빈도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위를 보니 성씨는 'An'과 'Ahn'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며, 이름은 'Junghwan'과 'Jeonghwan'이 앞뒤를 다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빈도수를 확인하신 후 여권 영문이름을 기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까지 여권 영문이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출장을 가셨을 때 여권이 신분증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여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보통 여권 영문 이름은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원래 표기된 이름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포털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여권 영문 이름을 만약 변경 시에는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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