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쿵푸팬더 휴대용 선풍기(HANDY FAN) 

올리브영 가성비 휴대용 선풍기,쿵푸팬더 HANDY FAN


모처럼 올리브영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데요, 5월 중순임에도 한낮의 온도가 29도에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봄, 가을은 짧고 여름, 겨울이 긴 현상이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들이'라기 보다는 다가올 더위를 대비하고자 휴대용 선풍기(HANDY FAN)와 같은 가성비 좋은 여름용품을 득템하고자 했기 때문이죠. "이왕 온 김에 괜찮은 휴대용 선풍기(HANDY FAN)를 발견하면 구입도 할까"라는 마음으로 올리브영 매대를 둘러보다가 눈에 띄면서 어딘가 낯이 익은 녀석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유심이 봤더니 한 때 전 세계를 쿵푸열풍으로 몰아 넣은 쿵푸팬더의 히어로(?) '포'가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무더운 여름에 휴대용 선풍기(HANDY FAN)로 TV 속이 아닌 올리브영에서 만날 줄이야. 그래서 '포'가 있는 휴대용 선풍기(HANDY FAN)를 얼른 모셔왔죠.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 간단 설명

  • USB 충전식 
  • 선풍기 받침대 내장
  • 휴대용 선풍기
  • 3단계 풍속 조절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HANDY FAN) 손잡이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합니다. 한번 누르면 약풍, 두번 누르면 중풍, 3번 누르면 강풍으로 총 3단계로 바람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구성이더군요.




그리고 미니 USB 충전 허브가 선풍기(HANDY FAN) 손잡이 옆에 뚫려 있어요. 물론 미니 USB는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 제품안에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뭐 특별한 건 없고 우리가 평소에 스마트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휴대용 겸비 탁상용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책상에 놓고 사용할 수 있고, 사무실 직장인 분들에게는 탁상용 선풍기(HANDY FAN)를 굳이 구매하지 마시고 이걸로 충분히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점 때문에 쿵푸팬더 휴대용 선풍기(HANDY FAN)를 구입한 것도 있지요ㅎㅎㅎ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 개봉기

쿵푸팬더 휴내용 미니 선풍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이제 집에서 직접 사용해 볼 시간입니다. 전자제품은 원래 개봉할 때가 가장 설레지 않나요?ㅎㅎㅎㅎ



올리브영에서 금방 구입해 온 따끈따끈한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의 모습입니다.


앞 뒤 옆면 포장지의 모습이에요ㅎㅎㅎ 별 특별한 건 없어요. 간단한 제품 설명이 포장지의 뒷면에 적혀 있네요.



선풍기 포장지에 쿵푸팬더의 포가 개인적으로 너무 깜찍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만두가 생각나는 얼굴ㅎㅎㅎ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개봉하고 나면 사용자 매뉴얼이 나옵니다. 제품에 대한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있어요. 참고로 제품 품질 보증서는 아니에요~



쿵푸팬더 휴대용 선풍기의 본체를 꺼내 보았습니다. 역시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가 반겨 주네요ㅎㅎㅎ 날 시원하게 만들어 다오~뜨거운 바람만 빼고~!!!



충전을 시키려고 충전용 케이블을 선풍기 손잡이 옆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물론 충전을 하실 때는 함께 동봉된 충전용 케이블로 하시면 되구요~ 집에서 사용하시던 스마트폰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해서 휴대용 선풍기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있는 USB단자에 연결하셔도 됩니다.



만두대신에 전기 먹자~포오야~ㅎㅎㅎ 얼른 완충하고 싶네요.



충전을 할 땐 손잡이 옆에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 되었을 때는 녹색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작동시킬 때 빨간불이 들어오고 배터리가 없을 때는 빨간불이 10초 동안 깜빡이다가 전원이 꺼지게 되어 있어요.



충전 중에 휴대용 선풍기를 한번 작동 시켜 보았습니다. 총 3단계로 바람의 강도에 맞게 나오더군요. 적당히 시원한 공기가 있을 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처럼 주위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바람도 뜨겁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 놓은 시원한 방에서 작동 시켰더니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휴대용 미니 선풍기의 받침대와 함께 놓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꽉 끼지 않아 좀 덜렁 덜렁한 느낌이었네요. "책상이 흔들리면 넘어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적당히는 쓸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쿵푸팬더 '포'도 구매하는데 한몫 했네요. 앙증 맞습니다ㅎㅎㅎ



선풍기의 무게는 휴대할 때 그렇게 무겁지 않은 165g의 무게였습니다. 이동하실 때는 가방에 넣어 다니시고 사용하시고 싶으실 때 꺼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부피도 그렇게 차지하지 않아요~


쿵푸팬더 휴대용 미니 선풍기(HANDY FAN) 짧은 소감

  • 휴대하기 편하다. 
  • 무겁지 않다.
  • 행사 기간에 저렴하게 구입했다.(올리브영 매장 마다 이벤트 하는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 제가 구입할 때는 13,4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the cj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10%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실 거에요.)
  • 바람의 단계가 총 3단계라서 기온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쿵푸팬더 포가 구매 포인트일 정도로 너무 귀엽다.
  • 여타 휴대용 선풍기에 비해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

이상으로 올리브영에서 장만한 쿵푸팬더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서 짧은 설명과 구매소감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브영이나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구입하실 때 꼭 cj one 포인트도 적립하세요~ 나중에 cgv, 투썸플레이스 등을 가실 때 유용하게 활요할 수 있답니다. 끝. 





추천글

우르오스 스킨워시 사용후기, 귀찮은 남성들을 위한 바디 클렌저

TS착한헤어왁스, 직접 써보니...

TS샴푸 사용 후기, 탈모에 과연 도움이 될까??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