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TED Talk-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Book & TED Talk-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오늘의 TED Talk 강연


안녕하세요. 심플라이플를 지향하는 블루라인입니다.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고 계신가요?  직장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다음 일과 시간을 맞이하기 전에 잠시나마 TED 시청하고 여러분들과 나누기 위해서 오늘도 TED강의를 포스팅 합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인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의 작가이며, 전략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인지도가 높은 사이먼 사이넥의 TED강의와 그의 저서인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강연자 소개를 잠깐 해드리자면, 그는 밝은 미래를 믿으며 그러한 밝은 미래를 이뤄나갈 수 있는 우리 자신의 능력들을 신뢰한다고 밝힙니다.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랜드연구소(RAND CDRPORATION)'의 객원 연구원이자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하는 NGO 활동에도 왕성한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오늘 TED Talk의 저자인 사이먼 사이넥


그의 TED강연과 저서인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서 사이먼은 신뢰와 안전이라는 가치 아래 어떻게 하면 조직을 어떠한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는지 역설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끝까지 품는 리더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설파하며, 진정한 미래전략은 성과주의나 정리해고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에 있다고 합니다.


TED Talk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우리가 일하고 싶은 조직에 대해서


그는 또 강연에서 환경이 우리를 리더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사람이 리더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어떠한 환경이 주어질 때 그 환경에 의해 누구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그 기회를 우리는 활용해야 되겠죠. 단, 진정성은 있어야 합니다.




강연을 경청하면서 저는 윌리엄 스웬슨 대위라는 사람에 대한 일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이먼의 저서인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서두에 등장하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2009년 9월 8일의 어떤 리더십으로 최근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 받았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었냐고 하면, 그 날 미군 부대와 아프간 부대는 아프가니스탄의 국가 관리자들을 엄호하기 위한 작전으로 아프간을 횡단해서 이동 중에 있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국가 관리자들은 몇몇 마을의 연장자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그 때 부대는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TED Talk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참 리더에 대해서


삼면에서 포위가 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스웬슨 대위는 그가 한 많은 행동 중에서 총알이 난무하는 곳으로 직접 들어가 부상자를 구출하고 사망자의 시신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그가 구한 사람들 중 한 명은 병장이었습니다. 그 병장과 전우는 부상자 헬기 수송을 위해 이동 중에 있었는데, 그 들은 우연히 헬기 수송 간호병의 철모에 달린 고프로 카메라에 모든 장면이 녹화가 된 것입니다.


TED Talk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의 비전을 위해 그들의 모든 노력을 쏟는다


거기엔 스웬슨 대위와 그의 전우가 목에 총상을 입은 부상자를 데리고 오는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부상자를 헬기 안으로 옮기고 스웬슨 대위는 그에게 다가가 키스를 해부었습니다. 그러한 후 더 많은 인원을 구하려고 목숨을 걸고 다시 적진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장면이 녹화가 된 것입니다. 대체 무엇일까요? 그런 행동은 아주 깊은 감정을 나타내었습니다. 거기엔 분명 사랑이 있고 "왜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이 없는건지"라고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군대문화에선 다른 이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 



하지만 비지니스 사회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보너스를 주는 역설적인 일도 발생합니다. 조직 입장에서는 이득이 된다고 판단해서이겠지요. 하지만 스웬슨 대위의 일화에서는 반대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이런 사람들은 올까?" 강연자인 사이먼이 처음에 내린 결론은 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그냥 더 낫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인성은 군대에 잘 맞으며, 이런 종류의 서비스에 끌리기 마련이라고 말을 합니다.


TED Talk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는 직원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내린 결론은 그건 완전히 틀렸다는 것입니다. 강연자가 배운 건 환경이 중요하고 만약 알맞은 환경이 주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그런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 역시 그러한 역량이 있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강연에서 이 대목에 집중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사이먼은 '우리가 영웅이라 부르는 몇몇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전합니다. "왜 그렇게 하나요? 왜 그렇게 했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그들은 모두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도 저를 위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만큼 깊은 신뢰와 협력의 감정입니다. '신뢰와 협력'이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이죠. 신뢰와 협력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들은 설명서가 아닌 감정이라는 것이죠. 제가 간단히 누군가에게 "저를 믿으세요. 신뢰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저를 믿지는 않을 거에요. 제가 두 사람들에게 협력하라 했다고 그들은 그러지 않을 거에요.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중요한 건 감정이라는 거에요. 이런 환경이 조성된 성숙한 조직에서 일하고 싶지 않습니까? 너무나 부럽고 또 경이로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TED Talk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내가 해준 만큼 그들도 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가 기억에 남는 대목으로 오늘의 TED강연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몇몇 해병대원이 극장에 갔었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치 해병대 제복처럼 장교는 가장 마지막에 먹었고 그의 부하들을 먼저 먹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장교를 위한 음식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부대 밖으로 나갔을 때 그의 부하들은 그가 먹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자기 음식을 조금씩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그러는 겁니까? 무슨 이유로 그 사람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치는 건가요?"라고 물을 때 그들 모두 한결같이 대답합니다. "그 사람도 저를 위해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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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털리고
    2019.01.15 15:39

    스벤손 대위가 일화가 깊은 감흥을 불러 일으키네요.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이다. 스벤손 대위도어딘가에 살아 이사회에 신뢰라는 숨결을 불어넣어주고있을것같습니다. 스벤손대위의 얼을 받들어 서로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오늘도 분발하자는 뜻으로 조용히 되뇌어 봅니타. "내가 더 잘할께"..라구요...에럴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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